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가 3일 "자사의 제품이 차앤박피부과의원 24개의 전 지점 입점 완료와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도 입점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디퍼런트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CNP 코스메틱스를 설립, 12년간 대표를 역임하며 제품들을 개발해온 이동원 대표가 지난 2018년 새롭게 론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어 닥터디퍼런트는 '다르게 만들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원 대표를 비롯, 15명의 피부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에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피부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닥터디퍼런트는 현재 전국 차앤박피부과의원 24개 지점에 입점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에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8개 대학병원에 입점 완료했다.
닥터디퍼런트 마케팅 담당자는 “닥터디퍼런트 브랜드 론칭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앤박피부과의원 전 지점과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입점했다. 이는 닥터디퍼런트 제품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활성 성분만을 담아 피부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닥터디퍼런트 화장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