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99억의 여자' 오나라 "이지훈과 14살 차 연상연하 호흡... 기쁨 숨길 수 없어"
▲ 오나라 (사진=문찬희 기자)
▲ 오나라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배우 오나라가 이지훈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조 PD,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이 참석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나라는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의 친구이자 모태 금수저인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를 맡았다. 

오나라는 윤희주와 관련해 "모태 금수저다. 서연의 친구이자 '이재훈'(이지훈 분)의 와이프다. 99% 완벽하게 모든 걸 갖고 있지만 1%가 없어 갈망하는 인물이다. 바로 사랑이다. 참된 사랑을 갈구하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나라는 이지훈과 실제 14살 연상연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나라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린다. 본의 아니게 너무 멋진 이지훈 씨가 남편 역할이라고 해서 기쁨을 숨길 수 없었다. 와줘서 감사하다. 그런데 현장에서의 나이 차는 잘 모르겠다. 소통이 잘 되는 커플이다. 신이 끝날 때마다 확인도 한다. '너무 좋다'고 해서 감동이었다. 그 이후부터도 호흡이 잘 맞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재훈은 "나이 차가 잘 안 느껴진다. 물론 선배들을 봬서 영광이었다. 나라 누나는 저보다 더 젊은 센스가 많다. 현장에서 잘 챙겨준다.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고 부족한 것도 이야기해준다. 제 아내의 매력 포인트는 풍성한 머리숱이다. 그리고 목소리다. 누나가 웃음소리가 굉장히 비타민 같다. 촬영장에서 누나 웃음소리를 들으며 힘내서 좋은 케미스트리로 촬영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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