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길었던 1년 공백기, 음악방송 볼 때 무척 속상했다”(인터뷰)
▲ 에이프릴 나은 “길었던 1년 공백기, 음악방송 볼 때 무척 속상했다” (사진=문찬희 기자)
▲ 에이프릴 나은 “길었던 1년 공백기, 음악방송 볼 때 무척 속상했다”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공백기 동안 느낀 감정을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에이프릴 나은이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어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만화 ‘비밀’ 속에 사는 캐릭터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나은은 올해 웹드라마 ‘에이틴’과 첫 지상파 주연인 ‘어하루’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과 만났다. 바쁘게 1년을 보낸 나은은 배우가 아닌 에이프릴로서 활동이 뜸했던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해 10월 이후 드라마 OST 참여 이외의 활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은은 “이번 공백기가 1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길었던 적은 처음이다. 그동안 음악방송을 잘 보지 않았다. 보고 있으면 속상하기도 했다”며 “최근 SBS 인기가요 MC를 하면서 매주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보는데 많은 생각이 든다. 어서 컴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기에 내년에는 가수 이나은으로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직접 작사나 작곡에 도전해 에이프릴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구체적 계획도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국내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눈을 빛내기도 했다.

“내년이면 그룹으로서 6년 차인데, 여러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나은은 “그간 그룹 활동을 하면서 작곡이나 작사로 앨범에 참여하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앨범에 도움이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또 내년에는 국내에서, 규모는 상관없이 저희가 직접 꾸민 콘서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어하루’는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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