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아이돌+배우 병행할 것” 박지훈, ‘꽃파당’ 마치고 ‘360’로 컴백(종합)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박지훈이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그가 다시 가수로서 대중과 만난다.

박지훈(PARK JI HOON)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삼육공(360)’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앨범 활동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360’으로 하게 돼서 기쁘다. 빨리 메이(팬덤명)분들을 만나고 싶다. 이렇게 첫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360’에 대해 박지훈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로 구성됐다.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표현해봤다”라고 소개했다.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앨범에는 타이틀곡 ‘360’을 비롯해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 엠(I AM)’, 청량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휘슬(Whistle)’, 90년대 댄스 장르를 담아낸 ‘허리케인(Hurricane)’, 박진감 넘치는 래핑과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닻별(Casiopea)’, 팬들과의 각별한 감정을 하루라는 일상에 담아낸 팬송 ‘스틸 러브 유(Still Love U)’,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자신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곡에 대해 박지훈은 “제가 가진 장점과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보여준다”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모두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목소리와 음색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길 바란다. 멜로디와 랩 라인에서의 차이점을 느껴주셨으면 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따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응원법 영상도 공개될 테니 열심히 따라 해주시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스토리와 관련해 박지훈은 “천국에서 낯선 도시로 떨어진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독한 공간에서 외롭게 남겨진 소년이 천국의 문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팬분들께서 좋아하는 저의 이미지를 담아봤다. 뮤직비디오에도 저의 의견이 들어갔다. 물 위에서 추는 신이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넣었다. 저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 박지훈 (사진=문찬희 기자)

또한 박지훈은 “하나의 이미지만 추구하고 달려가는 게 아니라, 조금씩 바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어떤 콘셉트든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게 저의 강점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아 배우로도 합격점을 받은 박지훈은 “배우로서는 다른 사람을 표현한다는 게 재밌다. 아이돌에 있어서는 음악적인 스토리를 노래로 표현하는 게 매력적이다. 연기 활동이 무대에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비중을 나눠서 뭘 더 많이 하고 싶은 것보다, 앞으로 계속 아이돌과 연기를 병행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활동 계획 및 목표에 대한 물음에 박지훈은 “저번에는 음악방송 활동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음악방송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목표라고 한다면,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 드라마로 인한 공백기가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지훈은 4일 오후 6시 ‘360’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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