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실제 이미지? ‘나혼산’보다 영화에 더 가깝다”
▲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실제 이미지? ‘나혼산’보다 영화에 더 가깝다” (사진=마수연 기자)
▲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실제 이미지? ‘나혼산’보다 영화에 더 가깝다” (사진=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이미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김하라 감독이 참석했다.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이시언은 필름이 끊긴 채 일어난 날 아내 살인 용의자로 몰린 정호로 분했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코믹한 감초 연기를 소화했던 그는 12년 만의 첫 주연작에서 스릴러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시언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는 대신, 방송과는 다른 호흡을 가지고 가려 생각했다”며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하는 대신 평소 저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못 믿으시겠지만 이게 평소 제 모습과 더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호라는 캐릭터를 위해 수염을 길렀다고 이야기하며 “원래 ‘나혼산’에서 수염 기른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게 아니었다. 공교롭게 당시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가 하차하며 제가 ‘나혼산’ 고정 패널이 됐다. 그러면서 ‘어비스’라는 드라마에서도 수염을 기른 채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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