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반려견 문화를 위한 ‘펫시민워크’ 캠페인 진행 "노력 지속할 것"
▲ 파머시, 반려견 문화를 위한 ‘펫시민워크’ 캠페인 진행 "노력 지속할 것" (사진=파머시)
▲ 파머시, 반려견 문화를 위한 ‘펫시민워크’ 캠페인 진행 "노력 지속할 것" (사진=파머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가 반려견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가 6일 "화장품 동물 실험 금지 등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펫 시민과 함께 ‘펫시민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펫시민워크’ 캠페인은 반려견 그룹 산책 훈련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해 도심 산책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 가족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해 보다 나은 산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파머시는 12월 한 달 동안 '펫시민 워크' 파트너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 ‘펫시민 워크’는 12월 서울숲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18기와 뚝섬 한강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19기로 총 4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파머시는 건강한 농장에서 좋은 원료가 탄생함을 믿고 세계 농장을 탐방한다. 토양, 물, 공기까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제품의 주원료가 되는 식물을 직접 재배해 얻은 친환경 성분을 사용하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파머시는 반려견 가족의 더 나은 산책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펫시민의 파트너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생산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인식 개선을 통한 문화 형성의 영역에서도 동물과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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