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019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 출시... 산타부터 트리까지
▲ 파리바게뜨, 2019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 출시... 산타부터 트리까지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2019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 출시... 산타부터 트리까지 (사진=파리바게뜨)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시전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9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은 라이팅, 무빙 장식물을 더한 케이크 등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해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고 특별한 날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무빙 장식물’과 ‘라이팅 장식물’을 더한 케이크를 내놓았다. 집 모양의 초코 케이크에 움직이는 산타 장식물을 올린 ‘초코집에 몰래 찾아온 산타’, 달콤한 초코 케이크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루돌프와 트리 장식물을 얹은 ‘스노우맨과 무빙 투게더’, 빙글빙글 돌아가는 무빙하우스 장식물이 포인트인 초코 케이크인 ‘초코산타 무빙하우스’ 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와 화이트 타르트 케이크에 라이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을 올린 ‘샤이닝트리 화이트 윈터랜드’도 함께 출시된다.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SNS 인증샷 업로드를 유도하는 케이크들도 출시된다. 제품은 북극곰들이 빛나는 별빛 달빛을 감상하는 콘셉트의 초코 케이크인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밤’, 레드벨벳 케이크에 산타 장식물이 올라간 ‘달빛요정산타 레드벨벳’,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에 마스카포네 치즈와 상큼한 딸기 내용물이 어우러진 이글루 모양의 케이크인 ‘산타 인 화이트 이글루’ 등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촉촉한 초코 스폰지에 초코 무스, 초코 크런치가 어우러진 초코 케이크에 앙증맞은 양초를 올려 완성한 ‘크리스마스 초코캔들’, 커스터드 스폰지 위에 순백의 화이트 케이크가 올라가고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방울을 올려 로맨틱한 조화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화이트 케이크 ‘당신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아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진한 초코 비스퀴 위에 초코 스폰지와 초코 크림을 층층이 쌓은 케이크에 앤디 워홀의 ‘크리스마스 하이힐’ 삽화를 형상화한 장식물을 올린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등 총 6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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