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티저포스터 공개... ‘새’계 최고 듀오가 온다
▲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티저포스터 공개... ‘새’계 최고 듀오가 온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티저포스터 공개... ‘새’계 최고 듀오가 온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티저 포스터를 오픈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된 랜스(윌 스미스 분)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 분)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오는 2020년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완벽 매칭시키는 캐릭터 비주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새’를 연상시키는 그림자 실루엣과 함께 ‘새’계 최고의 스파이 듀오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카피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잘 나는 ‘새’ 스파이가 된 코믹한 설정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라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윌 스미스가 이번에는 유일무이 세계 최고 스파이에서 세상 흔한 ’새’가 돼버린 랜스 역할을 맡았다. 윌 스미스는 매력, 능력과 체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슈퍼 스파이부터 한순간 비둘기로 변해버린 ‘새’ 스파이의 코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홀랜드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는 MIT 출신의 상상초월 지능형 스파이 월터 역을 맡았다.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는 톰 홀랜드만의 친근한 매력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했다.

특히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매칭되는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 지니어스’는 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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