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안다르가 '에어웜 기모 레깅스'를 스트레이트 핏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17일 출시 2주만에 약 2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한 '에어웜 기모 레깅스'의 스트레이트 핏 버전인 신제품 '에어웜 기모 샤론 팬츠'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편안한 활동성을 기반으로 겨울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트레이트 핏의 레깅스 팬츠다. 사이드 봉제선을 제거해 일반 레깅스 팬츠보다 깔끔하고 슬림한 핏 연출 가능하다. 

더불어 발목에서 발등을 덮어주는 기장으로 기존 스트레이트 팬츠 기준 약 8cm 더 길게 제작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장 수선에도 기존 핏처럼 입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설계된 것이 큰 장점이다. 허리 밴드 부분의 폭을 더 키워 무리하게 압박하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밴드 부분까지 기모 처리해 보온성을 높였다.

안다르 관계자는 “에어웜 기모 샤론 팬츠는 보송한 기모 안감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일반 팬츠보다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스트레이트 라인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 운동, 오피스, 홈웨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