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뇌까지 짜릿' 후각 세포 달달하게 마비시키는 '스위트 향기템'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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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까지 짜릿' 후각 세포 달달하게 마비시키는 '스위트 향기템' 추천 5 (사진=더블유드레스룸 SNS)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뇌까지 짜릿해질 정도로 달콤한 향수를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필자의 취향을 가득 담은 초달달 향기 제품을 추천해본다. 

인생을 달콤하게 살고 싶기 때문일까? 필자는 여성스러운 향, 분위기 있는 향, 무거운 향보다 엄청, 매우, 정말 달콤한 향을 선호한다. 그러면서도 가볍게 뿌릴 수 있는 제품을 좋아한다. 지금까지 구매해보고, 좋아했던 제품을 모아봤다. 필자와 비슷하다면, 어떤 제품이든 취향 저격일 터다.  

▶ 오 드 뚜왈렛
▷ 겐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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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조 '월드' (사진=겐조)

겐조의 로고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겉모습의 '월드'는 강렬한 단 향 가득 느껴진다. 피오니, 재스민, '스파클링 크리스탈 암브록신'이 만드는 향기는 뇌까지 짜릿해지는 달달한 순간을 선물한다. 스위트한 향수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가격은 7만 4000원(30ml).

▷ 지미추 '블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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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추 '블러썸' (사진=지미추)

핫핑크 큐브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블러썸'은 딸기청의 냄새를 맡는 듯 달콤한 순간을 선사한다.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오 드 뚜왈렛이며, 잔향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와 많은 여성들의 인기 향수 중 하나다. 가격은 6만 6000원(40ml).

▷ 쥬시꾸뛰르 '비바라 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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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시꾸뛰르 '비바라 쥬시' (사진=쥬시꾸뛰르)

'비바라 쥬시'는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풍선껌 같은 향기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향수다. 만다린, 산딸기, 재스민, 치자나무 꽃 향 등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순간을 전한다. 가격은 8만 6000원(50ml).

▶ 보디 미스트&드레스 퍼퓸
▷ 바디판타지 '코튼 캔디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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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판타지 '코튼 캔디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 (사진=바디판타지)

'코튼 캔디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뿌리는 순간 솜사탕 향이 가득 느껴진다. 보디 미스트로 은은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담 없는 패키지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좋다. 가격은 8900원(94ml).

▷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퍼퓸 No.49 피치블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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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퍼퓸 No.49 피치 블러썸' (사진=더블유드레스룸)

보다 자연스러운 복숭아 향기를 찾고 있다면 더블유드레스룸의 드레스 퍼퓸은 어떨까? '피치 블러썸'은 기분 좋은 싱그러운 복숭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데이트 향수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제품이다. 가격은 9800원(1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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