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결산] 포토 ③ 2% 부족한 포토제닉? 하드에 간직했던 사진들.zip

[제니스뉴스=문찬희 기자] 2019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 올 한해도 색다른 즐거움으로, 바쁜 현생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되어준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들을 탈탈 털어 공개한다.

2019년 하반기에도 스타들의 활약은 다양했다. K-POP의 열풍을 이어가는 아이돌스타부터, 한류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작품 속 배우들까지! 급박한 현장 속에서의 촬영, 차마 기사 사진으로 풀지 못했던 소장본을 풀어 본다.

# 엑스원(X1) 한승우 ‘스누는 부족한 게 뭐야?’

▲ 엑스원 한승우 (사진=문찬희 기자)
▲ 엑스원 한승우 (사진=문찬희 기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빠지는 거 없이 다 잘하는 엑스원의 만능 리더 한승우가 첫 주인공이다. 이 날 기자간담회 현장은 엑스원의 첫 활동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인산인해였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찍은 한 컷. 비록 기사 사진에는 싣지 못했지만, 완벽한 이목구비로 차마 삭제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하드 속에 고이 간직해 왔다.

#  배우 이동욱 ‘혹시 방금 천국에서 내려 오셨나요?’

▲ 이동욱 (사진=문찬희 기자)
▲ 이동욱 (사진=문찬희 기자)

두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 배우 이동욱. 2019 지큐 나이트 포토월 행사가 진행된 현장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자리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의 얼굴은 완벽했지만, 경호원의 안내 손짓에 가려져 풀지 못한 사진.

# 틴틴(TEENTEEN) 이진우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심슨’

▲ 틴틴 이진우 (사진=문찬희 기자)
▲ 틴틴 이진우 (사진=문찬희 기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마루기획 연습생 이진우. 이제는 연습생이 아닌, 틴틴(TEENTEEN)의 한 멤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틴틴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 현장이었지만,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심쿵 눈빛이 가려져 아쉬웠다. 이번 기회에 공개해보는 사진, 눈을 주목해서 보자. 

#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XT) 수빈 ’숩토끼는 진리지!’

▲ (사진=)
▲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사진=문찬희 기자)

‘내 이름 불러 줘~’ 당장이라도 부르고 싶은 비주얼을 가진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XT)의 리더 수빈.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수빈의 미모는 더욱 빛을 발했다. 등장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카리스마 토끼로 변신. 덕분에 카메라는 수빈을 쫓아다느라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었고,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에 건졌다. 

# 데이식스 (DAY6) 원필 ’다정한 눈빛에 스윗 카오스!’

▲ 데이식스 원필 (사진=문찬희 기자)
▲ 데이식스 원필 (사진=문찬희 기자)

마지막으로 만나볼 스타는 데이식스(DAY6)의 원필이다. 수많은 스타들을 만날 수 있었던 ‘2019 MGMA(M2 X 지니뮤직 어워드)’ 레드 카펫 현장에서 멤버 영현이 손을 흔들어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원필은 미모를 뽐냈다. 덕분에 포커스는 원필에게 향해 맞취져, 그대로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얼굴이 가려져 차마 쓰지 못했던 사진이지만 꼭 공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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