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라이프] '2020년엔 새로운 도전을' 저녁 있는 삶을 위한 취미 앱 6
▲ '2020년엔 새로운 도전을' 저녁 있는 삶을 위한 취미 앱 6 (사진=솜씨당)
▲ '2020년엔 새로운 도전을' 저녁 있는 삶을 위한 취미 앱 6 (사진=솜씨당)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20년 맞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이 점점 중요해지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취미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취미를 편리하게 제안, 경험해볼 수 있는 앱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재능을 공유할 수도 있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주목하면 좋을 취미 앱 6개를 소개한다. 

♬ 잉여로운 시간 탈출 '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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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잉 (사진=탈잉)

'탈잉'은 재능 공유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토샵, 주식 투자, 소맥 말기 등 다양한 사람의 재능을 현장에서, VOD로 배울 수 있다. '탈잉'은 ‘탈출 잉여 시간’의 줄임말로, 서로의 재능을 배우고 가르치며 잉여로운 시간들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 준비물까지 완벽하게 '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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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101 (사진=클래스101)

취미 활동은 시간도 내야 하지만, 이를 위한 물품을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클래스101'은 취미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까지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다. 또한 스페인어, 칼림바, 아이패드 드로잉, 뜨개질, 서예 등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를 영상 콘텐츠로 보다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 액티비티한 일상으로 초대 '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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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립 (사진=프립)

활동적인 액티비티에 관심이 간다면, '프립'은 어떨까? '프립'은 꽃꽂이, 수예 등의 실내 취미뿐만 아니라 등산, 스키, 낚시 등 활동적인 취미까지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한자리에 모았다. 국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여행에서 사진 촬영, 택시투어, 스노클링 등을 제안해 새로운 추억도 쌓을 수 있다.  

♬ 내 주변의 공방은 어디? '솜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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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씨당 (사진=솜씨당)

'솜씨당'은 바쁜 사회생활에 지친 2050 여성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안한다. 관심 지역 주변을 설정하면 근방의 클래스, 공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카롱 원데이 클래스, 캔들, 방향제 만들기, 우쿨렐레, 아크릴화 등 현장에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다. 

♬ 감성적인 취미를 원한다면 '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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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지 (사진=웬지)

오늘은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웬지'를 추천한다. '웬지'는 핸드메이드 클래스와 함께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작품 주문이 가능한 앱이다. 원목 도마, 수제 노트, 도예, 실버 주얼리, 향수, 뚱카롱 등 소소하면서도 감성적인 취미를 원한다면 관심을 가져보자. 

♬ 바쁜 직장인을 위한 사내 취미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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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 (사진=틈)

'틈'은 자신만의 여유 없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에서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사내 복지, 워크숍, 취미 모임 등을 개설 요청할 수 있어 회사 행사를 더욱 편리하게 돕는다. 사내 행사 전담자라면 보다 수고를 덜 수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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