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전 배역 오디션 개최
▲ 영화 '검은 사제들',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전 배역 오디션 개최 (사진=알앤디웍스)
▲ 영화 '검은 사제들',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전 배역 오디션 개최 (사진=알앤디웍스)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검은 사제들'이 2021년 초연에 함께 할 전 배역의 오디션을 개최한다.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컬트 장르 영화의 등장을 알리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구마 의식에서 나오는 긴장감으로 서스펜스를 완성했던 영화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재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각색과 극작은 뮤지컬 'HOPE'로 데뷔해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강남 작가가 맡았다. 작곡 역시 'HOPE'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효은 작곡가가 참여해 다시 한 번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악을 직면하면서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신학생 최 부제(아가토)와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에 의문을 갖고 있는 김 신부(베드로), 뺑소니 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영신(최 부제 동생兼)을 비롯 앙상블까지 전 배역을 캐스팅 할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 오디션은 제작사인 알앤디웍스 오디션 공식메일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 이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앤디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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