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20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한 살 더 먹으며 '동안'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이다.
나이를 거꾸로 먹고 싶어지는 지금 스타들의 뷰티 비결을 파헤쳐 봤다. 언제나 변함없는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배우 장나라부터 고준희, 김성령까지 스타들의 뷰티 비결을 지금 공개한다.
♡ 장나라: 주먹으로 10분 셀프 마사지
최근 SBS 드라마 'VIP'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나라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0분 셀프 마사지 방법을 밝혔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안 시 주먹으로 턱을 위로 쓸어올리며, 팔자 주름은 원숭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펴야 한다. 눈가는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살살 마사지하다 얼굴 바깥쪽으로 핀다.
♡ 고준희: 광합성하며 걷기
단발 여신 고준희가 뷰티 여신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고준희는 지난 18일 MBC 뷰티 예능 '핑크페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뷰티 비결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뷰티팁에 대해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다.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게 받으려고 한다"며 "광합성을 하며 걷는 운동을 하면 생기가 도는 거 같다. 그래도 좋은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 김성령: 슈퍼푸드+낮은 베개
김성령은 과거 On Style 예능 '겟잇뷰티'에 출연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그중 눈길을 끄는 레시피는 '슈퍼푸드 음료'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 오메가3, 식이섬유가 많은 햄프씨드, 아마씨를 섞어 마신다고 공개했다. 또한 목주름 방지를 위해 낮은 베개를 사용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