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김대종-김종구-정상윤 등 캐스팅 라인업 공개... 내년 3월 개막
▲ ‘로빈’, 김대종-김종구-정상윤 등 캐스팅 라인업 공개... 내년 3월 개막 (사진=쇼플레이)
▲ ‘로빈’, 김대종-김종구-정상윤 등 캐스팅 라인업 공개... 내년 3월 개막 (사진=쇼플레이)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뮤지컬 '로빈'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가 뮤지컬 '로빈' 개막을 앞두고 24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빈’은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 사업 ‘제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 40:1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로빈'은 신인 창작진의 신선함과 뮤지컬 ‘니진스키’와 ‘용의자 X의 헌신’의 연출을 맡은 정태영과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와 ‘어쩌면 해피엔딩’의 음악감독을 맡은 주소연을 포함한 베테랑 스태프의 노련미가 더해진 작품이다. 

먼저 작품의 주인공이자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딸과의 교감에는 서툰 로빈 역에는 배우 김대종, 김종구, 정상윤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영웅본색’과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대종과 뮤지컬 ‘팬레터’와 ‘니진스키’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마니아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구, 뮤지컬 ‘랭보’, 영화 ‘겨울왕국’에서 크리스토프 역의 더빙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정상윤이 서로 다른 매력의 로빈을 연기한다. 

이어 로빈의 딸로, 10년째 우주 벙커에서 살며 답답함을 느끼지만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낯선 아이 루나 역은 임찬민과 최미소가 맡는다. 뮤지컬 ‘해적’, ‘신흥무관학교’, ‘앤’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임찬민과 CJ 2018 스테이지업 ‘로빈’의 리딩 공연에서 루나 역으로 이미 한차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최미소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똑똑하고 야무지지만, 충전이 필요한 구식 로봇이며 로빈과 루나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레온 역에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학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박정원, 최석진, 유현석이 분한다.

한편 뮤지컬 ‘로빈’은 오는 2020년 3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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