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한우 홍보대사 계약 위반, 사실과 달라... 항소 준비 중"(공식입장)
▲ 한혜진 측 "한우 홍보대사 계약 위반, 사실과 달라... 항소 준비 중" (사진=제니스뉴스 DB)
▲ 한혜진 측 "한우 홍보대사 계약 위반, 사실과 달라... 항소 준비 중"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한우 홍보대사 계약 위반과 관련 항소에 나선다.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입찰 공고를 낸 제안서는 위원회와 SM C&C간의 약속인 바, 당사와의 계약과는 분명히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제기가 되었던 1년간 3회 이상 행사 참여에 대해서는 단순, 3회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또한 정확한 행사 명칭이나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다"라며 "기사화된 잔여 1회 불참에 대한 1심 판결은 나왔으나 이를 당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에 항소를 준비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제출 기한을 조율 중에 있다"며 "당사는 이번 일로 인해 소속 배우가 전면에서 악의적인 댓글과 부정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 분명한 사실 관계를 당사는 바로 잡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는 지난 23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혜진, SM C&C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고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계약체결 당시 한혜진이 참석해야 할 3회 행사 중 2018년도 한우데이 행사가 포함돼 있고 이 행사 참석은 계약의 중요한 사항이다. 한혜진이 한우데이 행사에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참석해야할 계약상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혜진은 계약 당시부터 2018년 11월1일 무렵 한우데이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고, 행사 5개월 전부터 참석 요구를 받았다. 유명 연예인으로서 일정을 관리하는 소속사가 있는데도 해외에서 가족 이사를 이유로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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