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결산] 포토 ④ 기자가 직접 뽑는다! 사진으로만 담을 수 없는 실물 甲 스타들

[제니스뉴스=문찬희 기자] 2019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 올 한해도 색다른 즐거움으로, 바쁜 현생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되어준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들을 탈탈 털어 공개한다.

기자가 직접 뽑는다! 단순한 사진을 넘어서 실물을 보고 헉 소리 날 수밖에 만들어 버린 스타들을 모아 보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지금 바로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다.

# 백두산도 터지고, 내 마음도 터졌다! 전혜진

▲ 전혜진 (사진=문찬희 기자)
▲ 전혜진 (사진=문찬희 기자)

올여름을 걸크러시로 뜨겁게 달군 배우 전혜진.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송가경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냈다. 얼굴에 빈틈 하나 없이 꽉 들어찬 이목구비가 흔히 말하는 잘생쁨을 말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백두산'에서는 민정 수석을 연기해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 할많하않 얼굴 천재, 차은우

▲ 차은우 (사진=문찬희 기자)
▲ 차은우 (사진=문찬희 기자)

얼굴 천재하면 단연 이 스타를 뽑을 수 있다. 그 이름 바로 차은우. 받는 거 없이 보기만 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게 바로 이런 거 아닐까? 눈을 마주치면 개안할 것 같은 비주얼의 소유자, 바로 차은우다. 차은우에게 2019 년은 연기자로도, 아스트로의 멤버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인 한 해였다. 

# 내 마음의 비상구, 윤아

▲ 윤아 (사진=문찬희 기자)
▲ 윤아 (사진=문찬희 기자)

영화 '엑시트'에서 정의주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낸 윤아.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뿐만 아니라 연기자 윤아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한 해였다.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윤아의 손짓 하나에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았다는 후문.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윤아의 행보를 기대한다.

# 여진구의 풀네임은 진구 오빠? 여진구

▲ 여진구 (사진=문찬희 기자)
▲ 여진구 (사진=문찬희 기자)

이번 주인공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황찬성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보여 주었던 여진구다. 날렵한 턱선, 딱 떨어지는 콧대. 마치 자로 대고 그린 것 같은 완벽한 얼굴은 그저 박수를 보내게 만든다. 흔히 '진구 오빠'라고 부르게 만드는 동굴 목소리는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준다.

# 사랑의 종착역이 여긴가요? 서지혜

▲ 서지혜 (사진=문찬희 기자)
▲ 서지혜 (사진=문찬희 기자)

이번에 만나볼 스타는 얼굴에 냉과 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배우 서지혜다. 얼마 전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단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 매력도 색다르지만, 실물은 그저 완벽했다. 셔터를 누르기도 전에 등장부터 감탄사를 하게 만들었다.

# 연하남의 정석, 정해인

▲ 정해인 (사진=문찬희 기자)
▲ 정해인 (사진=문찬희 기자)

마지막으로 만나볼 스타는 여러 누나를 울리고 웃게 만드는 배우 정해인이다. 한 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웃을 때 슬쩍 올라가는 예쁜 입꼬리가 매력적이라 실물로 보게 된다면 절로 따라 웃게 될 것. 연하남 모멘트를 다양하게 보여 준 배우 정해인은 영화 '시동'에서 박상필 역을 맡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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