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요지경] 유쾌하고 거침없이 터진다! '시동' 웃음 명장면 BEST 3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시동' 스틸컷 (사진=NEW)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의 유쾌한 매력 이 드러나는 웃음 명장면 BEST 3를 선정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TT' 댄스 추는 마동석! 장풍반점 식구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회식

첫 번째 웃음 명장면은 거석이 형 마동석의 'TT' 댄스가 돋보이는 장풍반점 식구들의 특별한 회식 장면이다. 회식의 마무리로 노래방을 찾은 이들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 넘치는 노래를 이어가며 유쾌한 한때를 보낸다. 특히 트와이스의 'TT'에 맞춰 춤을 추는 거석이 형의 모습과 이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택일의 대조적인 모습은 인생 최대 적수로 만난 두 인물의 상극 케미스트리를 짐작하게 한다.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거침없이 달린다! 박정민X정해인의 앞뒤 재지 않는 시원한 질주

두 번째 웃음 명장면은 절친 택일과 상필로 분한 박정민과 정해인의 거침없는 질주 장면이다. 몇 번을 걸어도 제대로 걸리지 않는 오토바이 시동을 겨우 걸고 함께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툴지만 거칠 것 없는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낡은 오토바이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 있게 타라고 권유하는 택일과 걷는 게 훨씬 빠르겠다며 유쾌하게 응수하는 상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시동' 스틸컷 (사진=NEW)

# 요리조리 웃긴다! 재치X유머 모두 잡은 장풍반점 식구들의 티키타카

마지막 웃음 명장면은 거석이 형부터 배구만(김경덕 분)까지 작풍반점 식구들의 일상 속 티키타카가 빛나는 장면이다. 어수룩해 보이는 순박한 말투의 배달원 배구만은 가끔 단어를 혼동해 의도한 바와 전혀 다른 의미의 단어를 말해 코믹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 형의 재치와 유머 넘치는 촌철살인 대사가 더해져 택일을 비롯한 다채로운 개성의 캐릭터들과 티격태격하는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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