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올해의 색 ‘블루’부터 중성 패션까지, 2020 S/S 트렌드 총집합 5
▲ 올해의 색 ‘블루’부터 중성 패션까지, 2020 S/S 트렌드 총집합 5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올해의 색 ‘블루’부터 중성 패션까지, 2020 S/S 트렌드 총집합 5 (사진=서울디자인재단)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느덧 2010년대의 마지막, 2019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0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신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고 새로운 스타일을 준비해야 할 때다.

이번 2020년에는 어떤 스타일이 길거리를 물들일까? 이에 패션 피플을 위해 2020 S/S 시즌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쳐 봤다.

#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색 ‘블루’

▲ 랭앤루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랭앤루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팬톤 컬러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매년 팬톤이 발표하는 올해의 색은 S/S 시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길거리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색이기도 하다.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색은 바로 클래식 블루. 차분하면서도 엣지 있는 시크한 컬러다. 블루는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룩을 한층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상하의를 맞춘 올 블루와 포인트 아이템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계속되는 ‘뉴트로’ 트렌드

▲ 로맨시크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로맨시크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2019년은 ‘뉴트로(New+tro)’의 해였다.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을 뜻하는 뉴트로는 모던하지만 복고풍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러한 뉴트로 트렌드는 2020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뉴트로보다는 조금 더 복고스러운 분위기에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 남성? 여성? 성별 구분 NO! ‘앤드로지너스’

▲ 챈스챈스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챈스챈스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패션업계에 성별이 사라지고 있다. 남성복과 여성복을 구분 지어 내놓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여성이 남성복을, 남성이 여성복을 이용해 스타일링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는 2020년을 맞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스커트, 파스텔컬러, 주름 디테일, 플로럴 패턴 등은 남성복 시장에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남성적인 오버사이즈 재킷, 슈트, 로퍼 등은 여성복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드러내자, 빈티지하거나 펑키하거나 ‘해체주의’

▲ 그라피스트 만지, 카이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그라피스트 만지, 카이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2020년 패션 피플이 되고 싶다면 해체주의에 주목해보자. 해체주의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절개, 디스트로이드 등의 디테일이나 부가적인 재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패션에서 해체주의는 주로 절개와 노출 등으로 활용된다.

해체주의는 노출이 많은 S/S 시즌에 이용하기 좋은 디테일이다. 특정 부위를 드러내는 슬릿 디테일, 활용도가 높은 망사 스타킹, 그리고 S/S 시즌 대표 아이템인 디스트로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에서 해체주의를 찾아볼 수 있다.

# ‘블랙’이여, 영원하라!

▲ 디앤티도트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디앤티도트 2020 S/S 서울패션위크 (사진=서울디자인재단)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가장 베이식하면서 트렌디한 ‘블랙’ 컬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블랙은 어떤 스타일링든 활용할 수 있는 색이며, 아이템 매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블랙을 세련되고 이용하고 싶다면 레이어링을 추천한다. 여러 아이템을 겹쳐 입는 것을 뜻하는 레이어링은 특별한 연출 없이도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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