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노홍철 “5년 전 죽을 죄, 무게 견디며 살겠다”
▲ ‘최우수상’ 노홍철 “5년 전 죽을 죄, 무게 견디며 살겠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 ‘최우수상’ 노홍철 “5년 전 죽을 죄, 무게 견디며 살겠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5년 만에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마마무 화사, 블락비 피오가 맡았다.

이날 노홍철은 예능 ‘구해줘! 홈즈’와 ‘같이 펀딩’으로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노홍철은 “저도 5년 만에 온 연예대상인데, 당연히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제 매니저는 제가 당연히 못 받을 거로 생각해서 휴가를 간 상태”라며 운을 뗐다.

이어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앞서 노홍철은 2014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기간을 가진 바 있다.

노홍철은 “5년 전 나쁜 일로 죽을죄를 지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다”라며 “이렇게 잘하시는 분들도 상을 받지만 저처럼 운 좋은 사람도 상을 받았다. 제가 몇 년을 더 살지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며 살겠다. 오늘 좋은 날인데 들떠서 사고 치는 연예인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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