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영규가 재혼했다.
배우 박영규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제니스뉴스에 "지난해 12월 25일 가까운 가족, 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자분이 일반인이기에 입장 표명이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박영규의 네 번째 결혼식이다. 앞서 더팩트는 박영규가 양가 가족 외에 가까운 지인 20여 명에게만 초대장을 돌려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영규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해치치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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