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안다르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새로운 브라 톱 컬렉션을 선보인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7일 오전 10시 건강한 여성 가슴을 위해 맞춤 설계한 ‘모두의 브라탑’ 컬렉션을 출시한다.
안다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두의 브라탑 컬렉션은 안다르가 지향하는 여성 건강에 포커스해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 톱을 건강하게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의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며 기존 일반 브라 톱의 답답한 느낌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 톱을 입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리게 되면서 쿠퍼 인대라고 불리는 가슴 근육이 손상될 수 있다. 가슴 근육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재생이 어려워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꼭 필요하다.
모두의 브라탑 컬렉션은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 다양한 퍼포먼스에도 근육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 가슴을 압박하지 않지만 어떤 움직임에도 탄탄하게 잡아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높은 통기성과 땀 흡수력으로 운동 집중력 향상까지 느낄 수 있다.
브이넥부터 스퀘어 넥, 세미 크롭 등 총 9가지의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가슴 실루엣을 연출하는 브라 패드로 구성됐으며, 노출 밴드는 살을 파고들지 않도록 제작되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브라탑 컬렉션은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 톱을 건강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한 컬렉션”이라며 “안다르는 앞으로도 다양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애슬레저 착용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