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브랜드가 탄생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월 신규 홈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HOLITUAL)을 공식 론칭한다.
홀리추얼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과 에스테티션의 노하우를 결합한 브랜드다.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주는 제품을 더해 화장품을 바르는 반복적인 시간을 홈 케어 순간이 되도록 제안한다.
이에 홀리추얼은 필링과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주는 2스텝 필링 패드인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과 핌플하우스 백지원 원장의 레시피를 제품화한 ‘클린테라피 파우더 마스크’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뷰티 디바이스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어리프트 액티베이팅 세럼’, 고농축 비타민이 함유된 4주 앰플 ‘비타민 안티에이징 앰플 프로그램’, 안티에이징 재생 크림인 ‘컨센트레이트 시그니처 크림’ 등 여러 제품도 출시한다.
홀리추얼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홈 케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중 집에서도 높은 수준의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홀리추얼은 지난해 11월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후 에스테틱숍과 스파 및 디지털 채널로 판매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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