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스트라가 보습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보습대피소’ 콘셉트의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에스트라 보습대피소는 겨울 추위를 잠시 피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3가지 콘셉트 존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스트라365 보습대피존’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비롯해 에스트라 전 라인의 제품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에스트라의 특허 기술 더마온 캡슐을 모티브로 제작한 ‘보습 눈꽃 포토존’, ‘보습 캡슐 플레이존’ 등의 이색적인 체험 거리를 마련했다.
보습대피소는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으며, 3개의 콘셉트 존의 미션을 수행하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아토베리어365 로션과 크림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최근 신개념 뷰티 체험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모레 성수에서 에스트라 팝업 공간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라며 “극한 추위에 피부는 물론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30여 개 브랜드의 2300여 가지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아모레퍼시픽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뷰티 체험형 공간이다. 과거 자동차 정비소였던 형태의 건물을 개조해 성수동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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