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향수 브랜드 겐조가 환경도 생각하는 향수를 출시한다.
겐조는 8일 '플라워바이겐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아트 오브 기프팅을 선보인다.
이번 향수는 기존 포장재 대신 패브릭을 활용했다. 가방 스트랩, 반다나 등으로 재사용 가능한 패브릭 원단을 제품 포장에 사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 모토를 실천한다.
겐조 홍보팀 관계자는 "플라워바이겐조는 유니크한 향은 물론 투명한 유리용기 속에 장식된 붉은 포피 꽃이 인상적인 향수다”며 "이번 아트 오브 기프팅을 통해 향을 즐기는 동시에 겐조의 브랜드 모토를 함께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워바이겐조는 배우 김태리 향수로 유명한 겐조의 여성 향수다.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가 잘 어우러지고 은은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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