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웃는 남자’ 규현 “첫 공연, 스스로 만족하면 안되는데 만족해버렸다”
▲ [Z현장] ‘웃는 남자’ 규현 “첫 공연, 스스로 만족하면 안되는데 만족해버렸다” (사진=문찬희 기자)
▲ [Z현장] ‘웃는 남자’ 규현 “첫 공연, 스스로 만족하면 안되는데 만족해버렸다”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멤버 규현이 첫 공연에 만족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프레스콜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슈퍼주니어), 수호(엑소), 박강현, 민영기, 신영숙,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전역 후 처음하는 뮤지컬 복귀작에 대한 소감을 묻자 “소집해제 이후 첫 번째 뮤지컬이어서 어떤 작품을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뮤지컬은 2016년에 했던 ‘모차르트!’가 마지막이었는데 같은 제작사의 작품을 이어서 하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첫 공연에 대해서 규현은 “지난주에 첫 공연을 올렸는데 시작하기 전에 관객 앞에서 준비한 걸 100%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며, “그런데 리허설때부터 함께 해주시는 배우들, 스태프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칭찬을 계속 들으니까 잘하고 있는건가보다 싶어서 그분들의 말을 믿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했더니 만족할 만한 무대를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스스로 만족하면 안되는데 만족을 해버렸다”라며, “즐겁게 잘 첫 공연을 마쳤다.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도록 공연해나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규현은 초연 배우와 비교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묻자 “초연을 하고 재연에 합류하게 되면 아무래도 초연에 공연하셨던 분들에 대한 열망 같은게 많이 있어서 항상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다”라며, “이번에 박강현, 수호도 초연을 함께 했던 배우들이라 장면마다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같은 역 배우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존하는 국내 4개 뮤지컬 시상식의 작품상을 모두 섭렵하며 한국 뮤지컬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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