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X리모와,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출시... 럭셔리 여행 용품 탄생
▲ 디올X리모와,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출시... 럭셔리 여행 용품 탄생 (사진=디올)
▲ 디올X리모와,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출시... 럭셔리 여행 용품 탄생 (사진=디올)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디올과 리모와가 만났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15일 캐리어 하우스 리모와와 함께 디자인한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디올 앤드 리모와(DIOR and RIMOWA)’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제품의 알루미늄 스킨에 직접 선명한 피그먼트를 주입하는 방식을 거쳐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모티브를 완성했다. 알루미늄 소재의 풍부한 빛 반사 속성을 최대한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죽 스트랩으로 장식된 익스클루시브 알루미늄 백팩은 리모와의 상징인 표면에 흠이 있는 그루브 디자인과 1967년 마르크 보앙이 선보인 디올 오블리크 모티브를 더했다. 돔 페리뇽 보틀용으로 제작된 디올 앤드 리모와 샴페인 케이스는 악어가죽 핸들과 외부 보틀 스트랩, 디올 메종 샴페인 글라스와 컵 받침 6개를 보관할 수 있는 맞춤형 내부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1990년대 초 빈티지 리모와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 케이스는 소형 기내용 캐리어에 탈부착할 수 있는 디올 시그니처 디테일의 크로스 스트랩 장식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출시한 디올 앤드 리모와 퍼스널은 휴대용 알루미늄 케이스로, 교체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과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구조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디올 오블리크 패턴을 새긴 디올 앤드 리모와 기내용 슈트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킴 존스 디올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리모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사실, 디올과 리모와가 함께 제작한 슈트 케이스를 손에 들고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출 수 없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알렉산더 아르노 리모와 최고경영자는 “디올의 첫 여행 용품 컬렉션에 기여하게 돼 상당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디올과 리모와는 각자가 지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탁월함과 혁신, 노하우라는 공통의 가치를 구현하는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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