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정준호 "''라디오스타'서 기적 가방 공개, 트럼프 핵가방 같은 존재"(인터뷰)
▲ '히트맨' 정준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히트맨' 정준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준호가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니스뉴스와 정준호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 인터뷰로 만났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극중 정준호는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 역을 맡았다. 덕규는 과거 악마교관이라 불리며 수많은 암살요원을 키운 전설적 인물이다.

이날 정준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는 "다 내려놓고 서너 시간 동안 재미있게 녹화를 했다"라며 "제게 분신 같은 가방이 하나 있는데, 그 걸 공개했다. 저와 365일 함께 다니는 가방이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일 때 항상 오른쪽에 건장한 보디가드가 007 가방을 하나 들고 있다. 그게 핵폭탄 가방이다. 상황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 핵을 발사할 수 있다고 들었다"라며 "제 가방이 트럼프의 핵가방 같은 존재다. 어디에 가든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 필수품이 들어있다. 귀이개, 손톱깎이, 컵라면, 즉석밥, 사인할 수 있는 펜과 사인 종이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항상 가방과 함께 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정준호는 "제가 출장이나 촬영을 많이 가는데, 갑자기 어디를 가다 보면 항상 빼먹는 물건이 있다. 큰 가방 두 개와 작은 가방 한 개를 갖고 다니는데, 항상 기본 세팅이 돼있다"고 답했다. 

한편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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