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아이더가 새로운 캐주얼 재킷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16일 보온성을 강화한 ‘필립(PHILIP)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020 S/S 시즌 신상품으로,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캐주얼 재킷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레이어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고,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는 단일 아우터로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박윤희 아이더 의류기획팀 부장은 “겨울과 봄에 걸치는 외투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다”며 “아이더가 새롭게 선보인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두 계절에 걸쳐 아우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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