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듀이트리가 2020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인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뷰티 브랜드 듀이트리가 20일 “2020년을 맞아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라는 모토 아래 ‘두 잇 나우(Do it now), 듀이트리 나우’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듀이트리는 새로운 슬로건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9 한국 소비자 포럼’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듀이트리는 이슬(DEWY)과 나무(DEWY)의 합성어로 탄생한 브랜드명을 토대로, 깨끗하고 맑은 이슬이 촉촉한 나무를 만드는 것처럼 스스로 빛나는 피부의 구현을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 2010년 브랜드 출범 이래 약산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여온 듀이트리는 자작나무 수액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함유해 소비자와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지난 2019년을 지나,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맞이하는 2020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분만을 담은 화장품을 통해 남녀노소 믿고 쓸 수 있는 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듀이트리는 최근 자연에서 유래된 안전한 성분으로 건강한 스킨케어를 돕는 두 가지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