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1917' 역대급 조연 캐스팅 공개
▲ 콜린 퍼스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1917' 역대급 조연 캐스팅 공개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콜린 퍼스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1917' 역대급 조연 캐스팅 공개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1917'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조연진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아메리칸 뷰티'로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받으며 데뷔한 샘 멘데스 감독에게 20년 만에 두 번째 '골든 글로브' 감독상의 영광을 안기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력까지 입증한 '1917'이 영화를 장식한 초호화 조연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스코필드와 블레이크 역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지 맥케이와 딘-찰스 채프먼을 선택했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주요 배역에는 짧은 시간을 출연하더라도 스크린에서 긴장감을 만들 수 있는 배우를 원했고, 이에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조연 군단이 완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에린무어 장군 역의 콜린 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린 퍼스는 두 병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임무를 지시하는 에린무어 장군 역을 맡아 전장의 무게를 책임진 장군의 고뇌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독일군의 함정에 빠져 공격 개시를 앞둔 2대대의 지휘관 매켄지 중령 역으로 분한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단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킹스맨'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마크 스트롱이 위기에 빠진 스코필드를 도와주는 스미스 대위 역을, '셜록'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앤드류 스캇이 여정을 떠나는 두 병사에게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레슬리 중위 역을 맡는다. 또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치명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리차드 매든이 블레이크의 형이자 함정에 빠진 2대대 소속 블레이크 중위 역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1917'은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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