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문찬희 기자]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어떤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우리의 곁을 찾아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올해 다양한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을 모아 보았다.
해가 지나도 나이는 무의미하다? 빛이 나는 스타들의 미모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동안의 미모를 가진 스타들을 만나보자.
# '햄스터+댕댕이' 헨리

첫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헨리다. 지난 2019년에도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재간둥이 매력을 뽐낸 헨리는 연예계 대표 호감형 미남이다. 소년 같은 순수한 미소를 가진 헨리지만, 사실 알고 보면 올해 서른두 살. 스물두 살로 봐도 무방할 귀여운 매력을 가졌다.
# '만화에서 튀어나온 마멜 공주' 김혜윤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김혜윤은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사랑스러운 단오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김혜윤의 실제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스물다섯 살. 교복이 잘 어울리는 김혜윤은 여전히 고등학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 '사랑스럽지~' 수지

다음으로 만나볼 스타는 아이돌은 백 점! 배우로서 만 점! 영화 '백두산'과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수지!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수지는 데뷔 10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상큼함을 유지하고 있다. 인간 비타민 수지의 미소는 언제 봐도 심쿵!
# '작고 소중한 배배뇽' CIX 배진영

마지막으로 만나볼 스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쳤던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다.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 만큼 완벽 아이돌의 정점을 찍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진영은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