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썸바이미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낸시가 화장품 브랜드 썸바이미의 새 심벌로 낙점, 전속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썸바이미 관계자는 "낸시의 건강하면서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착한 성분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썸바이미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썸바이미는 H&B 브랜드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에 입점됐으며, 더불어 해외의 여러 국가에서 온라인과 왓슨스, 가디언 등의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팬들에게 친숙하고 인기가 많은 낸시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낸시의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 19일 신곡 '떰즈업(Thumbs U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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