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헤 인턴기자] 파리바게뜨가 설 선물 세트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1일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설 선물 사전예약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버터를 넣은 과자 반죽을 구워낸 프랑스 전통 과자 '갈레트', 금전운을 기원하는 프랑스 구움과자 '휘낭시에', 프랑스인이 차(茶)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시간의 정성 진(眞) 컬렉션',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소망 담은 전통세트', '구움과자 선물세트'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 준비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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