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펜타곤이 데뷔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펜타곤이 2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펜타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SUM(ME:R)’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매 앨범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선보인 펜타곤이 이번에는 어떤 곡들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특히 지난 10일 개최된 멤버 진호의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 후이가 “저는 요즘 여러분을 놀라게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그간 ‘고릴라’, ‘예뻐죽겠네’, ‘런어웨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접근금지’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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