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_저승편’, 조형균-조성윤-정원영-이석준 등 환상호흡 캐스팅 공개
▲ ‘신과함께_저승편’, 조형균-조성윤-정원영-이석준 등 환상 호흡 캐스팅 공개 (사진=서울예술단)
▲ ‘신과함께_저승편’, 조형균-조성윤-정원영-이석준 등 환상 호흡 캐스팅 공개 (사진=서울예술단)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저승편’이 다시 돌아온다.

‘신과함께_저승편’은 지난 2015년 초연 당시 원소스-멀티유즈의 가장 성공한 사례로 호평 받았다. 이어 2017년과 2018년 다시 무대에 올라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바닥 LED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 웹툰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죽음의 공간에서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신과함께_저승편’은 네 번째 공연을 맞아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배우와 관객이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십분 살려 ‘신’이란 저 멀리서 우리를 심판하고 구원하는 존재가 아닌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존재라는 부분을 강조하고자 개성 넘치는 저승의 대왕들을 염라대왕이 멀티로 연기하는 큰 변화를 감행한다.

작품을 이끌고 있는 김동연 연출은 “원작 웹툰과 영화가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큰 사랑을 받은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공연적 재미를 부가하고자 염라대왕의 배우는 저승의 여러 대왕을 멀티로 연기하는 일인 다 역을, 지장보살의 배우는 김자홍의 저승 여정에 여러 인물로 나타나게 할 예정이다. 의미적으로는 구원과 심판이 대립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인간과 항상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신과함께_저승편’의 백미는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캐릭터 소화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저승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은 조형균과 더불어 조성윤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은 정원영과 신상언이 번갈아 연기할 예정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츤데레’ 저승차사 강림 역에는 김용한과 강상준이 나란히 캐스팅 됐다. 뿐만 아니라 저승 최고의 권위자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염라대왕 역에는 이석준과 금승훈이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워커홀릭 저승차사 해원맥 역은 최정수가, 해맑은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은 김건혜와 이혜수가 더블캐스팅 되었으며, 억울한 죽음이 안타까운 원귀 역은 이기완이 맡는다.

한편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저승편’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서울예술단 유료회원은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선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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