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 손글씨 새해인사… 오는 27일 추가 공연 오픈
▲ ‘그대를 사랑합니다’, 손글씨 새해인사… 오는 27일 추가 공연 오픈 (사진=아크컴퍼니)
▲ ‘그대를 사랑합니다’, 손글씨 새해인사… 오는 27일 추가 공연 오픈 (사진=아크컴퍼니)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주역인 배우 이순재, 박인환, 손숙, 정영숙이 설을 맞아 직접 쓴 손글씨로 신년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월 개막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그의 아내 ‘조순이’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서로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극중 김만석 역을 맡은 이순재는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친필 메시지를 들고 푸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같은 역의 박인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며 출연 중인 연극 제목으로 수줍은 고백을 보탰다.

송씨(송이뿐) 역의 손숙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이뿐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정영숙은 " 다사다난한 모든 일 다 잠재우고 다시 빛을 발합시다. p.s.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덕담 끝에 신년인사를 덧붙였다.

이미 동명의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老맨스 돌풍'을 일으키며 연말연시 중장년층 관객들을 대거 공연장으로 이끌었다. 이에 제작사는 평일 낮 시간대를 선호하는 중장년 관객층을 고려해 주중 수, 목요일은 낮 3시 공연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오는 설 연휴의 대체휴일인 27일 월요일 오후 2시 회차를 추가 오픈하고, 연휴 기간 동안 휴일 없이 공연을 이어가리고 했다. 이에 기존 26일까지였던 설 연휴 특별 할인(45%)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로 확대 적용된다.

한편 이순재, 박인환, 손숙, 정영숙 주연의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2월 2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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