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스탠드 업'이 정규방송으로 돌아온다.
23일 KBS2 코미디 쇼 '스탠드 업'은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함께할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스탠드 업’은 지난해 11월 16일, 23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이례적인 스탠딩 코미디, 수위 높은 아이템, 낯선 소재 등 차별화된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정규방송에서도 개그우먼 박나래와 밴드 더로즈(The Rose)가 고정 MC로 확정됐다. 배우 김응수, 방송인 서동주, 김영희, 이용주, 케니 등 라인업을 완성시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탠드 업' 측은 "19금에 걸맞은 파격적인 코미디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며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드 업’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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