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 출시... 끝나지 않은 뉴트로 트렌드
▲ 아이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 출시... 끝나지 않은 뉴트로 트렌드 (사진=아이더)
▲ 아이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 출시... 끝나지 않은 뉴트로 트렌드 (사진=아이더)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뉴트로 열풍을 잇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28일 스트리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한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ESSENTIAL)‘을 출시했다. 

에센셜 어글리 스니커즈는 저비중 러버 아웃솔과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착용 시 가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4.5cm의 키높이 기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전한다.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과 톤 온 톤으로 매치된 컬러 블로킹은 어글리 스니커즈 특유의 투박한 느낌을 줄이고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부터 맥시멀 룩, 믹스 매치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아웃도어 등산화 스타일의 슈 레이스를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뉴트로 트렌드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는 하나의 패션 카테고리가 될 정도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센셜은 가볍고 푹신한 쿠션감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웃도어와 캐주얼 스타일이 멋스럽게 접목돼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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