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3월 개봉 확정... 故 장국영 17주기 기린다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3월 개봉 확정... 故 장국영 17주기 기린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3월 개봉 확정... 故 장국영 17주기 기린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故 장국영의 17주기가 다가오며 그의 명작 '패왕별희'를 다시 만난다.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다. 지난 199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1994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7개 부문 수상을 이루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그리어하고 추억하는 배우 장국영이 남긴 최고의 필모그래피이자 청춘 스타 이미지의 장국영을 연기파 배우로 다시 세운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영화 '무극', '매란방' 등 중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거장 첸 카이거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빚어낸 장면이 경이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1993년 국내 개봉 당시 156분이었던 러닝타임에서 171분으로 늘어난 확장판이다. 당시 감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국영의 17주기를 앞두고 그를 기억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경극 분장을 한 장국영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화려한 분장 뒤 가려진 그의 슬프고 공허한 표정과 눈빛은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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