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K 록 대표 밴드가 목표" 아이즈, 한층 성장 한 '더아이즈'로 컴백(종합)
▲ 더아이즈 (사진=문찬희 기자)
▲ 아이즈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밴드 아이즈가 세 번째 싱글앨범으로 2020년 활동을 시작한다. K 록 대표 밴드가 되고 싶다는 아이즈의 열망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밴드 아이즈(IZ)의 세 번째 싱글앨범 '더아이즈(THE:IZ)'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지후는 "5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지난해 11월 스페셜 싱글을 발표했었다. 또 지난해 연말 콘서트 무대에 올랐었고 방송 활동도 했었다"며 "공백기 동안에도 팬분들과 끊임없이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더 데이(The Day)’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드럼 비트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여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노래다.

이날 공개한 '더 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우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재 '파랑새 전시회'를 진행 중인 뚝섬 미술관에서 촬영했다"며 "미술 전시관이다 보니 이쁘고 아름다운 장면을 더 담을 수 있었던 같다"고 전했다.

▲ (사진=문찬희 기자)
▲ 아이즈 (사진=문찬희 기자)

'더 데이' 무대를 마친 후 준영은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은 사랑 얘기를 애절하게 표현했었다"며 "이번 앨범의 곡들은 사랑 얘기를 아름답고 찬란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곡을 소개했다. 

아이즈는 이번 앨범에 가장 큰 중점을 둔 부분으로 지후의 목소리를 꼽았다. 이에 지후는 "사실 내 목소리가 높은 편이 아니다. 새로운 노래를 할 때마다 창법에 변화를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 관리를 위해 유제품을 안먹는다"며 "지속적인 고음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거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후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심마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지후는 "밴드로서가 아닌 멤버들 없이 혼자 오른 무대에 많이 떨렸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숙소에 돌아오지 말라'했다. 다행히 3라운드 무대까지 설수 있었다"며 "3라운드 무대를 끝낸 후, 백스테이지에서 가왕의 노래를 듣는 순간 '아, 나는 여기까지구나'라고 바로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더아이즈 (사진=문찬희 기자)
▲ 아이즈 (사진=문찬희 기자)

이번 '더아이즈'에는 K 록 대표 밴드가 되고 싶다는 아이즈의 열망을 담았다. 현준은 "K 록 안에서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다"며 "록의 계보가 있다. 그 끝에 우리가 언젠간 있길 원한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밴드라는 자체가 마니아 층이 강한 음악 장르 같다"며 "아직 우리가 눈으로 확인한 큰 성과는 없지만 점점 밴드 마니아들이 알아봐 주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눈으로 확인한 성과가 없다"고 말한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현준은 "모든 가수들의 목표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해보고싶다"며 "물론 그런 성과도 좋지만, 언젠간 저희들의 자작곡만으로 구성된 앨범을 발매했을 때, 음원차트 순위에 드는 게 제일 크게 바라고 있는 목표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아이즈는 31일 오후 6시 '더아이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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