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남산의 부장들' 400만 관객 돌파... '1987', '공작'보다 빠르다
▲ '남산의 부장들' 400만 관객 돌파... '1987', '공작'보다 빠르다 (사진=쇼박스)
▲ '남산의 부장들' 400만 관객 돌파... '1987', '공작'보다 빠르다 (사진=쇼박스)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빠른 흥행 속도에 주연 배우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11일 째인 지난 1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는 영화 '1987'과 '공작'의 12일째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속도다.

이에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이 4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보냈다. 우민호 감독은 "대국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이성민은 "임자들 감사합니다"라는 명대사를 활용한 손편지로 눈길을 끈다. 곽도원 역시 '남산의 부장들' 연하장을 활용해 '올 한해 다들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1월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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