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쿠캣 띵커바디가 새로운 식단관리 도시락을 론칭했다.
푸드 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건강&다이어트 브랜드 띵커바디가 3일 "영양& 칼로리 밸런스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는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은 지난 2019년 2월 시즌1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누적 판매량 47만 개를 돌파하며 쿠캣마켓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표 메뉴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소와 맛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다이어터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식단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번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는 기존의 강점을 살리면서 구매 고객의 취향과 피드백을 반영해 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한식부터 양식, 인도식까지 메뉴를 다양화해 다채로운 음식으로 즐겁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다. 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질 좋은 단백질 비중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 건강함을 강조한 점도 돋보인다.
'연근우엉밥&쭈꾸미삼겹살', '단호박밥&안동찜닭', '취나물밥&돈육숯불구', '차돌김치볶음밥&닭가슴살소시지', '야채현미밥&탄두리치킨', '장조림계란밥&골드오믈렛' 등 6종의 도시락을 1주 식단으로 구성했다. 한 끼 평균 열량은 327kcal로 시즌1 평균 358kcal보다 10% 가량 가벼워 칼로리 부담을 한층 더 줄였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엄선된 원재료를 엄격한 제조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데우면 먹을 수 있어, 갓 지은 듯 따뜻한 한 끼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쿠캣마켓 구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식단 관리 고민을 덜어주고,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메뉴 구성부터 3대 영양소의 조화와 열량, 맛까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만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180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다이어트식, 건강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60여 개 PB 제품을 쿠캣마켓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5~10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