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가성비 메뉴를 선보인다.
써브웨이(Subway)는 3일 "20종 메뉴를 1,000~3,000원 대의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스마일썹(Smile Sub)’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신메뉴 ‘나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썹은 ‘웃음이 번지는 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써브웨이 메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붙였다. 메뉴에는 나초 3종, 쿠키 5종, 웨지 포테이토 3종, 미니 랩 2종, 수프 2종, 해쉬브라운 등 총 20종이다. 대부분이 1,000~3,000원 대의 메뉴로 구성됐다.
이 중 써브웨이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나초 3종에는 ‘나초 위드 소스’, ‘더블치즈 나초 위드 소스’, ‘살사 더블치즈 나초’를 맛볼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부터 간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카테고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일썹을 통해 스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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