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만족도 100%"... 빅히트 손잡은 여자친구, 더 성장한 퍼포먼스(종합)
▲ 여자친구 (사진=문찬희 기자)
▲ "만족도 100%"... 빅히트 손잡은 여자친구, 더 성장한 퍼포먼스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앨범은 소속사 쏘스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신영이 맡았다.

소원은 “저희가 작년에 ‘피버 시즌’을 발매하고, 올해 첫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음악적으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회:래버린스'는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소원은 “순수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복합적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 여자친구 (사진=문찬희 기자)
▲ 여자친구 (사진=문찬희 기자)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String Sound)와 신스(Synth)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몰아치는 강렬한 사운드가 여자친구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교차로’에 대해 유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마음 상태를 '교차로'라는 단어로 표현했으며, 교차로에 서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건너갈 것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복잡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특히 편곡을 통해 매력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하는 “’교차로’는 가사와 퍼포먼스를 살린 무대가 특징이다. 춤으로 가사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브릿지 부분에 ‘교차로’라는 단어를 모티브로 우리 여섯 멤버가 돌아가는 안무가 있는데, 그게 매력적이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기존 앨범과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엄지는 “저희가 기존 앨범들도 수록곡을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여자친구가 쌓아가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이번에는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다. 그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엄지는 “지금까지 앨범 커버에 여자친구의 얼굴이 들어가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저희의 얼굴이 표지에 없다. 색달라서 저희는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자친구 (사진=문찬희 기자)
▲ 여자친구 (사진=문찬희 기자)

특히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에 인수합병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필두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여자친구만의 음악적 서사를 한층 확장했다.

이번 앨범에는 방시혁 빅히트 대표를 필두로, 아도라(ADORA),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사단 프로듀서들이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여자친구만의 음악적 서사를 한층 확장한 만큼 더욱 기대를 높였다.

소원은 “모든 분들이 저희 앨범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PD님은 전체 프로듀싱을 해주시면서 저희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셨다. 저희는 준비 단계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만족 중이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지는 “이번 앨범 작업을 할 때 방시혁 PD님을 비롯해 빅히트 프로듀서분들과 비주얼 스태프분들께서 전반적인 도움을 주셨다"라며 "덕분에 이번 앨범에서 이야기하려는 것들이 더욱 탄탄해졌다. 콘텐츠들이 유기적으로 견고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원은 "저희가 새 앨범으로 컴백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 좋다. 저희 여자친구가 새 앨범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3일 오후 6시 ‘회:래버린스’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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