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측 “콘서트 잠정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공식입장)
▲ 사거리 그오빠-보이스퍼 ‘눈과 귀가 즐거운 밴드!’ (사진=문찬희 기자)
▲ 보이스퍼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잠정 연기한다.

지난 3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보이스퍼 공식 팬카페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오는 22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보이스퍼의 단독 콘서트 ‘더 하모니 챕터 2: 킵 고잉(The harmony Chapter 2: Keep Going)’을 잠정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추가 피해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정한 사항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연기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연기된 콘서트 개최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계속되는 상황 악화로 인해 본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또한 빠르게 공지하겠다”며 “많은 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드린다.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에버모어뮤직은 이미 티켓 예매를 완료한 팬들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더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달 발매한 새 싱글 ‘킵 고잉’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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