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베이커리 브랜드 바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5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 초콜릿 등을 담은 패키지를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한정 제품에는 초콜릿, 마카롱, 케이크, 와인 등이 있다. 먼저 초콜릿 제품은 ‘망디앙(Mendiant) 초콜릿 세트’, ‘로맨틱 기프트, ‘하트블라썸’으로 구성됐다. 마카롱 제품에는 ‘하트 마카롱 2종’, ‘고메 마카롱 5종’ 등이 있으며, ‘핑크빛 러브케이크’, ‘꽃마차 케이크’, ‘러블리 하트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 제품도 선보였다. 또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라뷸, '초코 버블', '스트로베리 버블'도 내놓았다.

더불어 파리바게뜨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해 이번 제품에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포장의 알파벳에 파리의 정원을 상징하는 아트워크를 입혀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고, 밸런타인데이 의미를 담은 감성적인 어휘도 디자인에 녹였다. ‘로맨틱 기프트’의 제품에는 하우스오브콜렉션스의 레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알파벳을 조합해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만들어 전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시즌 한정 제품은 마치 손 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감각적인 타이포 디자인을 입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협업과 시도를 통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은혜 인턴기자 euu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