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앓이] “현빈 옆 걔!”… ‘사랑의 불시착’ 시선 강탈 명품 조연 4
▲ “현빈 옆 걔!”… ‘사랑의 불시착’ 시선 강탈 명품 조연 4 (사진=tvN)
▲ “현빈 옆 걔!”… ‘사랑의 불시착’ 시선 강탈 명품 조연 4 (사진=tvN)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최고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제공)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에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명품 조연들의 활약도 드라마의 재미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리정혁 역의 현빈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5중대 대원들이 신 스틸러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 ‘츤데레’ 표치수 역 양경원

▲ 양경원 (사진=tvN)
▲ 양경원 (사진=tvN)

양경원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거칠고 섬뜩한 인상을 지녔고 거친 말투를 사용하지만, 사실은 유쾌하고 정도 많은 인물이다. 특히 츤데레 같은 면모가 표치수의 가장 큰 매력인데, 윤세리(손예진 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어설픈 명품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진선규, 김민재 등이 속해 활동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단원인 양경원은 그간 극단 활동으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정식 데뷔했으며, 브라운관에서 캐릭터를 맡은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인 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리정혁 짱팬’ 박광범 역 이신영

▲ 이신영 (사진=tvN)
▲ 이신영 (사진=tvN)

김수현 닮은 꼴로 이목을 끈 이신영은 극중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에 걸맞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캐릭터 설정을 입었다. 리정혁을 마음속 깊이 존경해 따르고 있고, 리정혁 역시 박광범을 신뢰하고 있다. 무뚝뚝한 성격을 지녔지만 사실은 속 깊고 정도 많은 스타일.

웹드라마 지난 2018년 ‘한입만 시즌1’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한입만 시즌2’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이신영은 올해 ‘사랑의 불시착’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 2020년 기대되는 신예로 등극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 ‘남한 드라마♥’ 김주먹 역 유수빈

▲ 유수빈 (사진=tvN)
▲ 유수빈 (사진=tvN)

5중대 중급병사 김주먹으로 분한 유수빈은 5중대 대원들 중 가장 남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 흠뻑 빠진 덕분에 남한의 유행, 문화를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윤세리와의 대화에도 가장 탁월하다.

영화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온 만큼 유수빈의 필모그래피는 굉장히 탄탄하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선물’, ‘시동’ 등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또한 ‘이별이 떠났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 금은동 역 탕준상

▲ 탕준상 (사진=tvN)
▲ 탕준상 (사진=tvN)

탕준상은 5중대 초급병사 금은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다. 금은동은 근무 중 어머니 편지를 읽으며 눈물 흘릴 정도로 마음 여린 17세 소년이다. 상대방의 말, 마음에 잘 공감하고 들어주는 착한 심성을 지녔다.

탕준상은 어린 나이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한 배우. 이후로도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서편제’, ‘킹키부츠’, ‘햄릿’ 등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역량을 뽐내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오빠생각’,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등에서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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