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6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무슨 일이래. 저랑 동명이인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건가. 어떻게 된 일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면서 “저 아니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전화가 와서 너무 놀랐다. 아무튼 저 아니다. 걱정 말라”라고 밝혔다.
이어 최은경은 “모두 조심하자. 오늘도 파이팅. 모두 빠른 쾌유 바라겠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최은경이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글이 유포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