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돌코리아가 이색 컵젤리를 선보인다.
청과 브랜드 돌코리아가 7일 "과일 젤리에 퓨레를 더해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색다른 컵젤리 ‘돌 퓨레젤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돌 퓨레젤은 상큼 달콤한 과일 젤리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퓌레를 더해 색다른 식감으로 젤리를 즐길 수 있다. 씹을 필요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은 물론, 기존에 젤리를 좋아하던 2030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열대 과일 파인애플, 망고, 골드 키위와 함께 기존 젤리 제품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한라봉, 참다래, 홍시 등 우리나라에서 직접 재배한 원물을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국내 농가와의 상생 차원으로 엄선한 고품질의 국내산 과일만을 활용해 원물 고유의 향과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용량의 컵 젤리 형태로 출시된 돌 퓨레젤은 휴대성이 좋고, 보관이 용이해 어린이집, 사무실, 학교와 같은 실내뿐 아니라 나들이, 여행 등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특히 샐러드, 요거트, 팬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도 잘 어울려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돌 가공과일 관계자는 “이번 돌 퓨레젤은 국내 농가와의 상생 차원으로 우수한 품질의 원물을 활용한 색다른 과일 젤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젤리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퓨레의 부드러움을 더한 뛰어난 맛으로 기존 젤리 제품의 카테고리 확장과 더불어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